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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

외풍 우풍 차단하기 (다이소 단열용품)

출처 pixabay

 
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외풍차단의 끝을 찾아서...1편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-에어캡(뽁뽁이)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-창문틈새 문풍지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-방풍비닐, 커튼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-가열식 가습기, 난방텐트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-다이소 용품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-이마트 용품


 

 

 

 

외풍을 못 막으면

집안의 추위와 건조함이 감당이 안 되었었다.

옛날에 외풍을 계속 막아보았는데

2022년에 또 하게 될 줄이야...

 

결론부터 말하자면

샷시가 좋으면 이럴 필요가 없다.

샷시(창호)를 잘 골라서 시공하고

잘 보고 입주하기를

그리고 예전에 밖에서 아예 창문 통째로

막아버리는게 제일 효과는 좋았었다.

하지만 환기를 못 시킨다는 단점이 있었다.

(그때 당시 쫄대로 붙였었는데

당연히 새는 곳이 없어야 함.)

 

 


자 먼저 완성본

창문의 상태부터 다 한번 봐보고

어떻게 막을 건지 생각해 봐야 한다.

외풍이 들어올만한 곳은 다 확인.

그리고 어떤 용품으로 어떻게 막을 건지 고민.

일단 다이소 용품으로 해보았다.

(제품들은 글 하단 참조)

 


 

[에어캡]

먼저 창문이 2중창이 아니라

단열을 위해 뽁뽁이를 붙였다.

그냥 물 칠해서 붙이면 된다.

퐁퐁 쪼금 섞는 것도 괜찮다는 말도 있었다.

(뽁뽁이 모자라서 다 못 붙임.)

뽁뽁이

 


 

[창문 닫는 부분]

(전체로 보면 양옆 세로 부분)

창문 닫히는 부분 안쪽에

털실 문풍지(모헤어) 붙이고

창틀 닫히는 부분에는

딱딱한 스펀지 같은 거 부착.

(모헤어는 짧거나 오래되면 효과 감소)

 

 

ㅡㅡㅡㅡ

 

이 샷시는 다른 곳의 샷시인데

닫는 곳 튀어나온 부분이 평면이 아니라

올록하게 되어있어서 못 붙임.

그래서 옆면에 붙임.


 

[창문 가운데 세로]

창문 겹치는 부분 사이는 모헤어로 막음

아랫부분과 위에 틈새에는 풍지판으로 막음

크기가 안 맞아서 잘라서 억지로 맞춤.

 


 

[창문 위와 아랫부분]

(크게 보면 가로)

현관문 하단 틈막이라는 걸로 막음.

쇼핑몰 보면 다른 종류의 여러 가지 있었음.

딱딱한 것도 있고 조금 무른것도 있음.


[방풍비닐 + 커튼]

그리고 인터넷에서 크기대로 주문 제작한

찍찍이(벨크로) 방풍비닐.

요새 지퍼로 여는 것도 있으나

크기를 맞춤으로 하는 곳을 못 찾아서

찍찍이 크기 맞춰서 주문제작.

 

( 전체를 하고 싶었으나

비용 문제로 창문 여닫는 부분만 )

( 예전에 전체를 막은 적이 있었는데

그곳은 벽지에 붙였더니 양면테이프가

바람 막는 걸 못 버티고 떨어졌던 적이

있었음)

마지막으로

(두꺼운) 커튼 or 커튼 2개 겹치기

블라인드보단 커튼이 나음.

 

 

 


외풍차단 우풍차단 다이소단열용품

 

추가

내복

+잠바+바지2개+목토시(목도리,넥워머)

+양말+비니+장갑

(잠깐 이 정도면 밖인데;;)

가열식 가습기 - 전기세는 조금 더 나오나

따뜻한 수증기, 위생

전기장판 - 바닥에서 자면 보일러

 

 

가열식 가습기(조지루시)

- 그때 당시 우리나라 꺼 괜찮은 게 없었음.

- 좋긴 좋은데 일본 거라 변압기 써야 됨;;

- 초음파 가습기보다 전기 더 먹음.

- 변압기 소음 있음.

난방텐트(따수미)

- 이것도 지금은 다른 브랜드 많은 걸로

알고 있음.

- 텐트 덮개도 있어서 덮어서 2중으로

만들고 심할 땐 얇은 이불 또 덮어서

3중도 만들어 봤음.

- 하지만 그때 당시의 외풍? 냉기는 못 막았음.

 

 


 

다이소_단열용품

 

이마트_단열용품

 

 

인터넷에도 다양한 용품들이 있으니

샤시에 맞게 필요한 걸 찾아볼 것

- 일단 끝

현재로는 좀 괜찮으나

더 추워졌을 때 다시 봐바야 됨.

 

 

-2편 - 박스, 수건널기, 현관문, 중문, 벽틈, 에어컨틈, 방한커튼,

라이터(촛불), 열화상카메라, 목토시, 마스크 예정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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